잡다한 일기쓸라구 만들었다 ~ 

써방플러그인? 그것도 했고

그림얘기랑 인셍계획 세상사 사주 철학이야기 등등 맘껏 티스토리에 헛소리 많이 할 예정....

글쓰는 연습도 해보고싶어서 여러가지 글들도 많이 써봐야지.

 

요즘 서울숲에 울 갱쥐랑 3시간 산책가는데 이때까지 다녀본 곳중에 제일 좋은듯...

뭔가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도 들고 숲이 많아서 햇빛 이쁘게 들면 힐링된다.

햇빛은 시간에 따라 전해지는 느낌이 다 다른거 같다.

어제 비와서 오늘 하늘이 차가운 느낌이였는데 그만큼 햇빛이 깔끔하게 비추니까 파란 그림자도 따뜻한 분위기를 줬다. 

빨리 돈벌어서 가벼운 카메라 사고싶다.. 폰에 다 안담겨서 너무 슬프다..

 

벌써 2020년 반이 지나갔는데 뭐 한게 없네..

나라는 인간 진짜 안변해서 뭐라도 변화를 주려고 일기써보는데..

남은 반년 동안 열심히 뭐라도 해서 변화를 줘봐야겠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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